
공명 매니저는 "공명 씨가 예능 울렁증이 있다. '전참시'를 계기로 예능 울렁증을 극복했으면 좋겠다"며 제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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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는 식사를 시작했다. 도영은 "내가 했지만 진짜 맛있다. 어쩜 요리도 잘하냐"며 자화자찬했다. 형제는 투닥투닥하며 찐케미를 뽐냈다.
공명은 도영의 신곡 '스티커' 녹음 현장에 함께 갔다. 공명은 "도영이 노래하는 걸 많이 봤다"고 하면서도 동생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감탄했다. 후렴구 녹음 부분을 들은 공명은 "좋다"며 응원했다. 공명은 도영과 NCT 또 다른 멤버 정우에게 포인트 안무를 배웠다. 두 사람은 "엔딩요정처럼 하면 된다"고 했지만 공명은 아이돌스러운 안무에 "못하겠다"며 질색했다. 이후 두 멤버는 신곡 안무의 일부를 제대로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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