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이 올림픽 이후 더 높아진 인기를 도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구여제 김연경이 첫 예능 출연 나들이를 했다.
이날 김연경은 올림픽 이후 근황을 전하며 "요즘 광고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지금 다섯 개 정도 인데세 개는 촬영했고 두 개 남았다. 제안이 더 있는데 시간이 안 된다"고 밝혀 대세임을 밝혔다
.
김연경은 물 밀듯 들어오는 예능에도 불구하고 첫 예능으로 나혼산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나 혼자 산다'가 첫 예능이라 의리를 저버릴 수 없어서 출연하게 됐다"며 "예전엔 배구를 알리기 위해 방송 출연을 하고 싶었는데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이면서 배구 붐도 일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