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하이틴 좀비'로 변신해 컴백한다.
퍼플키스는 오늘(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하이드 앤드 시크(HIDE & SEEK)'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좀비(Zombie)'는 어그레시브한 베이스 사운드와 펑키한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청량한 멜로디 라인이 강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위트 있는 코러스와 하이라이트로 향할수록 고조되는 분위기는 신선한 해방감을 선사한다.
좋아하는 사람과의 쫓고 쫓기는 관계를 좀비가 술래잡기 하는 것처럼 표현한 익살스러운 노랫말도 인상적이다. 특히, 퍼플키스는 7인 7색의 '하이틴 좀비'로 변신, 좀비가 누군가를 물면 전염되듯 퍼플키스의 불가항력적 매력을 퍼뜨릴 예정이다.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강지원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고, 멤버 유키와 원위의 키아, 래퍼 베이식도 가사를 써 퍼플키스만의 솔직하면서도 재치 있는 트랙이 완성됐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호러틱한 무드에 컬러감이 돋보이는 소품들을 활용해 영상 곳곳에 키치한 매력이 묻어난다.
실감 나는 좀비 연기를 펼치는 출연진들을 배경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일곱 멤버의 모습이 압권으로, 장갑차 등장과 화려한 특수 효과가 어우러진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퍼플키스는 오늘(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하이드 앤드 시크(HIDE & SEEK)'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좀비(Zombie)'는 어그레시브한 베이스 사운드와 펑키한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청량한 멜로디 라인이 강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위트 있는 코러스와 하이라이트로 향할수록 고조되는 분위기는 신선한 해방감을 선사한다.
좋아하는 사람과의 쫓고 쫓기는 관계를 좀비가 술래잡기 하는 것처럼 표현한 익살스러운 노랫말도 인상적이다. 특히, 퍼플키스는 7인 7색의 '하이틴 좀비'로 변신, 좀비가 누군가를 물면 전염되듯 퍼플키스의 불가항력적 매력을 퍼뜨릴 예정이다.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강지원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고, 멤버 유키와 원위의 키아, 래퍼 베이식도 가사를 써 퍼플키스만의 솔직하면서도 재치 있는 트랙이 완성됐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호러틱한 무드에 컬러감이 돋보이는 소품들을 활용해 영상 곳곳에 키치한 매력이 묻어난다.
실감 나는 좀비 연기를 펼치는 출연진들을 배경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일곱 멤버의 모습이 압권으로, 장갑차 등장과 화려한 특수 효과가 어우러진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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