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성시경' 갈무리
사진 = 유튜브 채널 '성시경' 갈무리
배우 박지현이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7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엉뚱매력 박지현 배우와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지현은 과거 살이 많이 찐 적이 있다며 "다이어트를 많이 했다. 몸무게 많이 나갔었다. 지금 저는 평생 다이어트 중이다"며 "78kg, 80kg까지 나갔다"고 고백했다.

박지현은 "그 시절에는 진짜 많이 먹었다. 사실 지금도 먹으라면 다 먹을 수 있다. 저는 라면보다는 짜장라면 파인데 6개는 먹었다. 지금도 3개 정도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성시경'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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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지현은 "쉽게 찐다. 다이어트도 노하우가 확실히 있다. 진심으로 좋아하는 운동, 재밌어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야 한다. 저는 발레를 꾸준히 하고 있다. 많이 할 때는 주 다섯 번을 하고 있다.

두 번째 체중 감량 방법으로 박지현은 "식단 관리를 해야 한다. 나트륨도 탄수화물도 끊어야 한다.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해야 된다. 밥은 안 먹는다. 밥, 빵, 면 다 안 좋아하고 과일을 좋아한다. 과자나 초콜릿은 먹는다"고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박지현은 지난해 11월 20일 개봉한 영화 '히든페이스'에서 열연을 펼 화제를 모았다. '히든페이스'는 누적 관객수 100만을 돌파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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