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별나사' 첫 무대 직후 모습 100만뷰 돌파…긴장한 모습도 '귀요미'
가수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첫 무대 비하인드 영상이 100만 뷰를 달성했다.

지난 3월 5일 임영웅의 공식 쇼트 채널 '임영웅 Shorts'에 게재된 '임영웅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노래 직후’라는 제목의 26초 분량의 짧은 영상은 7일 기준 100만 뷰를 돌파했다. 해당 조회수는 이후에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첫 선을 보인 직후 임영웅의 모습이 담긴 영상에서 그는 "사실상의 팬 여러분들께 신곡을 보여드린 첫 무대를 무사히 끝냈습니다"라며 "좀 아쉽긴 한데 마음이 너무 좋네요"라고 말한다. 팬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임영웅의 모습이 감동을 자아낸다.

한편, 음악 뿐만 아니라 예능, 연기, 광고 등 다방면에서 연일 새로운 기록을 갱신중인 임영웅은 팬들과 활발한 소통으로 ‘팬바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특히 팬들과 소통을 위해 2011년 12월 2일 개설한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현재 12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중이다. 이 채널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이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된다. 임영웅은 해당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에는 1000만 뷰가 넘은 영상이 총 15곡으로 확인된다. ‘바램’ 커버 영상을 비롯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울면서 후회하네’, ‘HERO’, ‘어느날 문듯’,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등 뮤직비디오, 커버곡, 무대곡을 포함해 다수의 영상이 1000만을 돌파했다.

‘임영웅’ 채널과 독립해서 운영되는 ‘임영웅Shorts’ 또한 연일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이 채널 은 17만 명 가량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그의 유튜브 채널은 연일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30초 내외의 짧은 영상인 만큼 임영웅의 촬영 현장이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짤막하게 담겼다. 그의 귀여운 매력부터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어 팬들 사이 인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