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문세윤 조세호 강재준 믿었는데...'
82년생 절친 중 "안 맞는 사람은 누구?"
'고생대타' 선언, "고생은 저희가"
82년생 절친 중 "안 맞는 사람은 누구?"
'고생대타' 선언, "고생은 저희가"

친구들과 함께 ‘프로 고생러’에 합류하게 된 ‘킹캐슬’ 황제성은 “평소 친분이 있어도 프로그램으로 모인 건 처음이다. 동갑내기라 그런지 편안하다. 하지만 안 맞는 사람도 분명 있다”라며 익살스럽게 동갑내기들에 대한 케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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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힘겹게 첫 촬영을 마쳤던 황제성은 “친구들과 함께하면 뭘 해도 힘들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힘든 건 그냥 힘들었다”며 “‘고끝밥’은 쉬운 걸 어렵게 하는 프로그램이다”라고 굳이 하는 고생에 탄식했다. 그냥 먹어도 될 음식을 더 맛있게 먹기 위해 고생을 얹은 ‘고끝밥’이 과연 어떤 고생 후 어떤 음식으로 궁극의 맛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황제성은 “고생은 저희가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집에서 편하게 맛있는 밥 드세요!”라며 시청자들을 대신해 고생길에 나서는 각오를 다짐했다. 또 황제성은 “작은 바람이 있다면 ‘고생 끝에 밥이 온다’를 시청해 주시는 것”이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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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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