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뷔는 실제로도 방탄소년단이 배스킨라빈스 광고 모델로 활동할 당시 아이스크림보다 더 달콤한 뷔주얼로 팬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서 뷔는 부드러우면서 상큼한 비주얼로 눈길을 모았고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무더위 속 아이스크림같은 청량함을 자아내며 팬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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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이런 인기를 감안해 BTS 세트 업무지침서에서 오레오 맥플러리 판매 급증 예측을 직원들에게 사전 공지하기도 했다.
평소 조각 같은 미모로 K팝 대표 비주얼로 손꼽히는 뷔는 광고 모델에 최적인 눈이 번쩍 뜨이는 미남인데다, 상큼한 이미지, 그리고 제품을 돋보이게 하는 탁월한 표정연기와 제스쳐 등을 모두 겸비하고 있어 이런 투표 결과가 나온 것으로 추측된다.
팬들은 투표 결과를 두고 “뷔가 아이스크림 모델을 한다면 여름도 덥지 않을 것”, “아이스크림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와 뷔의 이미지가 너무 잘 어울린다”, “뷔 자체가 여름을 녹이는 달콤한 아이스크림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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