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금수저?
"어쩜 티가 안나냐"
제작자 이상민 언급
"어쩜 티가 안나냐"
제작자 이상민 언급
!['윤종신정환의 전라스' /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BF.26708334.1.jpg)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윤종신정환의 전라스'에는 가수 이혜영이 출연했다.
윤종신은 이혜영과 신정환의 인연을 물었고, 이혜영은 "컨츄리꼬꼬... 접점은 있지. 제작자를 통해서 알게 됐지"라며 이상민을 에둘러 언급했다.
컨츄리꼬꼬 노래에 피처링을 맡았던 이혜영은 "그 때 신정환, 탁재훈이 '우리 둘이 될 것 같냐'고 하더라. 통장에 월급 100만원씩 주는 걸로 하면 안 되겠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신정환은 "재훈이 형이 어려웠거든. 나는 여유가 있었다. 우리 집이 좀 살았거든. 아파트가 4채, 3채인가 있었고 건물도 있었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종신은 "진짜? 어쩜 그렇게 티가 안나?"라고 놀라워했고, 이혜영과 윤종신은 "그걸 네가 다 날린 거야?"라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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