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종합뉴스', 지난 10일 방송
강호동 아들 시후, 골프 꿈나무로 등장
"타이거 우즈 같은 선수 되고파"
강호동 아들 시후, 골프 꿈나무로 등장
"타이거 우즈 같은 선수 되고파"

뉴스 측은 시후 군에 관해 "어른 못지않은 몸집과 파워로 눈길을 끌었다"고 소개했다. 이후 인터뷰에 응한 시후 군은 "(드라이버가) 잘 맞으면 230~240m 나간다. 타이거 우즈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실제로 시후 군은 아빠와 똑 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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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다른 방송에서는 시후 군이 야구를 하고 있다고 알리며 "야구를 모르니까 맨 처음에 잘 가르쳐야 하지 않냐. 오른손잡이인데 왼손으로 가르쳐야 하나 결정을 못 내렸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강호동의 지인들 역시 시후 군에 대한 일화를 들려줬다. 이수근은 tvN '신서유기'에서 초등학교 1학년인 시후 군이 우량아라며 "언젠가 시후가 나를 삼촌이 아닌 형이라고 불렀을 때 깜짝 놀랐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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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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