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 구구즈 모였다
조정석→유연석 5인방
차 넘칠 듯한 준비성
'슬기로운 캠핑생활' / 사진 = tvN 영상 캡처
'슬기로운 캠핑생활' / 사진 = tvN 영상 캡처
'슬기로운 캠핑생활' 유연석이 프로 캠핑러의 준비성을 보여줬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슬기로운 캠핑생활'에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구구즈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전미도, 김대명이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연석은 차가 꽉 찰 정도로 짐을 쌌고, 정경호는 그의 준비성에 "나는 캠핑 갔다 온 느낌이야"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정경호는 조정석에게 "버너 진짜 필요없어. 연석이가 다 챙겼어"라며 유연석의 철저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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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은 김대명에게 전화를 걸었고, 김대명은 "이사 간다는 소문이 있던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연석은 20분 늦게 도착할 예정이라는 조정석에게 "설거지하면 되겠다"라고 장난을 쳤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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