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깜짝 분장
"외국 이름, 바르뎀"
댄스 동아리 회장 이력
"외국 이름, 바르뎀"
댄스 동아리 회장 이력
'놀면 뭐하니?' 권오중이 독특한 분장을 하고 나타났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권오중이 JMT 면접자로 등장했다.
권오중은 마치 하비에르 바르뎀처럼 분장을 하고 들어와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저승사자인 줄 알았다. 많이 놀랐다"
권오중은 "나는 커피말고, 아이스 허브차를 마시겠다. 부드러운 것을 좋아한다"라며 강렬한 비주얼과 다른 이미지를 보였다.
유재석은 "내가 면접 본 사람 중에 가장 개성이 넘친다"라고 말했고, 권오중은 "외국 이름은 '바르뎀'이다"라고 밝혔다.
또 권오중은 "바리스타,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다. 많은 사람들과 대인관계에 있어서 배려할 수 있다는 거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서태지와 아이들 '환상 속의 그대' 안무 제작에 참여했다. 내가 짰었다"라며 대학 시절 댄스 동아리 회장을 했었다고 덧붙였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5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권오중이 JMT 면접자로 등장했다.
권오중은 마치 하비에르 바르뎀처럼 분장을 하고 들어와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저승사자인 줄 알았다. 많이 놀랐다"
권오중은 "나는 커피말고, 아이스 허브차를 마시겠다. 부드러운 것을 좋아한다"라며 강렬한 비주얼과 다른 이미지를 보였다.
유재석은 "내가 면접 본 사람 중에 가장 개성이 넘친다"라고 말했고, 권오중은 "외국 이름은 '바르뎀'이다"라고 밝혔다.
또 권오중은 "바리스타,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다. 많은 사람들과 대인관계에 있어서 배려할 수 있다는 거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서태지와 아이들 '환상 속의 그대' 안무 제작에 참여했다. 내가 짰었다"라며 대학 시절 댄스 동아리 회장을 했었다고 덧붙였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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