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TV조선 '화요청백전' 출연 인증샷 게재
"찬원아 몸도 마음도 챙기면서 일해"
"찬원아 몸도 마음도 챙기면서 일해"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트로트 가수 이찬원을 칭찬했다.
홍지민은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이후 다시 만난 찬원이"라며 "MC를 너무 잘 봐서 '왜 이렇게 잘해' 했더니 역시 학생회장 출신이었어"라고 밝혔다.
또한 "찬원이랑 밥 먹자 했는데, 우리 서로 바빠 밥 먹을 시간 있을까? 찬원아 몸도 마음도 챙기면서 일해"라며 "찬원이 엄마랑 저랑 한 살 차이 난대요. 우짜노"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가대표 선수들과의 운동이라니. 우와 영광이었습니다. 모두 어찌나 승부욕도 넘치고 매너도 좋은지 즐겁고 신기했어요"라고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이찬원과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밝은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들의 아름다운 선후배 케미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1일 방영된 TV조선 예능 '화요청백전'에 출연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홍지민은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이후 다시 만난 찬원이"라며 "MC를 너무 잘 봐서 '왜 이렇게 잘해' 했더니 역시 학생회장 출신이었어"라고 밝혔다.
또한 "찬원이랑 밥 먹자 했는데, 우리 서로 바빠 밥 먹을 시간 있을까? 찬원아 몸도 마음도 챙기면서 일해"라며 "찬원이 엄마랑 저랑 한 살 차이 난대요. 우짜노"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가대표 선수들과의 운동이라니. 우와 영광이었습니다. 모두 어찌나 승부욕도 넘치고 매너도 좋은지 즐겁고 신기했어요"라고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이찬원과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밝은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들의 아름다운 선후배 케미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1일 방영된 TV조선 예능 '화요청백전'에 출연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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