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진, 슈가가 새 디지털 싱글 '버터(Butter)'의 개별 티저 포토를 각각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진과 슈가는 13일 공식 SNS에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버터' 티저 포토를 올렸다. 두 사람 모두 화이트 슈트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전 세계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진은 엘리베이터 문에 기대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슈가 역시 양 팔을 문에 걸친 자세로 카메라 렌즈와 눈을 맞추고 있다. 무대 위 역동적인 모습과는 다른, 맑고 순수한 면모로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은 전날부터 '버터'의 멤버별 티저 포토를 선보이고 있다. RM과 정국을 시작으로 진과 슈가를 더해 총 4장의 티저 포토가 공개된 가운데, 방탄소년단은 오는 14일과 17일에도 티저 포토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버터'는 오는 21일 전 세계 동시에 공개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3일(현지시간) 개최되는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첫 무대를 펼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방탄소년단 진과 슈가는 13일 공식 SNS에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버터' 티저 포토를 올렸다. 두 사람 모두 화이트 슈트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전 세계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진은 엘리베이터 문에 기대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슈가 역시 양 팔을 문에 걸친 자세로 카메라 렌즈와 눈을 맞추고 있다. 무대 위 역동적인 모습과는 다른, 맑고 순수한 면모로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은 전날부터 '버터'의 멤버별 티저 포토를 선보이고 있다. RM과 정국을 시작으로 진과 슈가를 더해 총 4장의 티저 포토가 공개된 가운데, 방탄소년단은 오는 14일과 17일에도 티저 포토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버터'는 오는 21일 전 세계 동시에 공개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3일(현지시간) 개최되는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첫 무대를 펼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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