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두 번째 데스매치 공개
김희철, 미션 체험 후 "골이 울린다"
김희철, 미션 체험 후 "골이 울린다"

이날 방송에서 강철부대원들은 두 번째 탈락 부대를 가릴 데스매치 미션이 밝혀지자 극과 극 반응을 쏟아낸다. 종목과 방식에 대한 각양각색 추측이 이어진 가운데, ‘최하위 결정전’에서 탈락한 UDT(해군특수전전단)가 미션을 확인한 후 자신감으로 무장한 미소를 띤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여기에 미션 수행 장소로 험난한 산악지가 공개되며 호기심을 드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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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분석팀은 직접 체험에 나서며 미션의 강도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먼저 김희철은 호기롭게 나선 것과 달리 본의 아니게 바닥에 나동그라지며 폭소를 유발한다고. 그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실소를 터트리고 골이 울린다며 극악의 난이도에 대한 현실 반영 리액션을 더해 흥미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장동민은 도전자들이 겪게 될 상황을 보다 구체적으로 시뮬레이션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는 애써 태연한 말투를 유지하려 하지만, 의지와 상관없이 서서히 붉게 타오르는 얼굴빛을 감추지 못한다고. 급기야 고개를 내젓기까지 한다고 해 과연 어떤 미션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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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는 27일(오늘)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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