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SNS 속 달라도 너무 다른 여자친구의 화려한(?) 일상이 고민인 남자친구의 사연이 소개된다. 좋은 형편도 아닌 그녀가 데이트마다 계산을 하는 것은 물론 집안에 명품이 한가득인 모습에 카운슬러들은 이상함을 느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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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에 깊이 공감한 홍현희는 "반성 많이 된다"며 현실과 SNS 속 괴리감을 얘기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성주는 "SNS를 하다가 중단했다"며 SNS를 끊은 이유를 밝히며 소신 발언을 이어간다. 그의 숨겨진 이야기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SNS로 충격적인 일까지 벌였던 여자친구에 대한 의뢰인의 단호한 결단이 공개, 카운슬러들의 박수갈채를 쏟아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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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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