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새 미니앨범 'Redd' 발매

공개된 영상은 심플한 화이트부터 영롱한 블루, 강렬한 레드 등 다양한 컬러의 의상을 입은 휘인의 모습을 담은 한 편의 패션 필름같은 영상미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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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양한 의상, 헤어 등이 어우러진 인물들 사이 독보적 존재감을 발산한 휘인이 등장하는 장면은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뿐만 아니라 흥겨운 비트 위에 중독성 있는 힙한 안무는 한 번 보면 따라 하고 싶어질 정도의 중독성으로 대박 흥행을 예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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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 color’는 New jack swing(뉴 잭 스윙) 기반의 트렌디한 비트 위, 휘인의 간질거리면서도 풍성한 보컬이 더해져 짙은 중독성이 매력적인 곡이다.
경쾌한 붓 터치로 싱그러운 색의 물감이 올라간 그림이 연상되는 이 곡은, 듣는 이들에게 몇 번이고 덧칠해도 좋으니 나의 가치를 더욱 진하게 그려내자는 당찬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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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는 13일 오후 6시 공개.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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