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원의 밤'은 제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한국영화로는 유일하게 초청됐다. 차승원은 "코로나19가 아니었으면 가서 영화제도 즐기고 영화도 보고, 관객들이 어떤 반응인지 확인해봤을 것이다. 어찌됐건 의미있는 영화제에 초청돼 많은 분들에게 소개돼서 자긍심과 뿌듯함이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훈정 감독은 "전생에 복을 많이 쌓았나 싶다. 운이 좋았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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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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