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생일 맞이 소감
방송인 이수근 아내 박지연 씨가 생일 맞은 소감을 전했다.
박지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받는 게 익숙치 않다며 안 받아도 된다며 생일은 무슨 생일이냐며"라면서도 "축하 받으니 행복하고 감사하네요. 참 소심한 관종인가 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올해 다시 한번 다짐해봅니다. 내 주변 사람들에게 내가 느낀 감정처럼
앞으로 더 특별한 날을 선물해야겠다고"라면서 "겁이 나기도해요. 언제 갑자기 더 아파 이 행복이 그리운 추억으로 남을까봐. 지금 사랑할 수 있을때 느낄 수 있을 때 더 사랑하고 느끼며 살래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이수근과 두 아들이 아내와 엄마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12세 차이 부부인 이수근과 박지연은 2008년 3월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박지연은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와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하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올린 인스타그램 전문사랑합니다#HBD
받는게 익숙치 않다며
안받아도 된다며
생일은 무슨 생일이냐며
축하 받으니 행복하고 감사하네요...
참 소심한 관종인가봅니다
올해 다시한번 다짐해봅니다.
내 주변사람들에게
내가 느낀 감정처럼
앞으로 더 특별한 날을 선물해야겠다고
겁이 나기도해요
언제 갑자기 더 아파 이 행복이
그리운 추억으로 남을까봐ㅡ
지금 사랑할 수 있을때
느낄 수 있을 때
더 사랑하고 느끼며 살래요
언젠가 특별한 날,특별한 사람이란걸 선물해드릴게요
생일감성=새벽감성ㅋㅋㅋ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박지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받는 게 익숙치 않다며 안 받아도 된다며 생일은 무슨 생일이냐며"라면서도 "축하 받으니 행복하고 감사하네요. 참 소심한 관종인가 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올해 다시 한번 다짐해봅니다. 내 주변 사람들에게 내가 느낀 감정처럼
앞으로 더 특별한 날을 선물해야겠다고"라면서 "겁이 나기도해요. 언제 갑자기 더 아파 이 행복이 그리운 추억으로 남을까봐. 지금 사랑할 수 있을때 느낄 수 있을 때 더 사랑하고 느끼며 살래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이수근과 두 아들이 아내와 엄마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12세 차이 부부인 이수근과 박지연은 2008년 3월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박지연은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와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하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올린 인스타그램 전문사랑합니다#HBD
받는게 익숙치 않다며
안받아도 된다며
생일은 무슨 생일이냐며
축하 받으니 행복하고 감사하네요...
참 소심한 관종인가봅니다
올해 다시한번 다짐해봅니다.
내 주변사람들에게
내가 느낀 감정처럼
앞으로 더 특별한 날을 선물해야겠다고
겁이 나기도해요
언제 갑자기 더 아파 이 행복이
그리운 추억으로 남을까봐ㅡ
지금 사랑할 수 있을때
느낄 수 있을 때
더 사랑하고 느끼며 살래요
언젠가 특별한 날,특별한 사람이란걸 선물해드릴게요
생일감성=새벽감성ㅋㅋㅋ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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