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 학폭 의혹 제기
서신애, 피해자로 지목
SNS 통해 의미심장한 글 남기기도
수진 "서신애, 입장 밝혀라"
서신애, 피해자로 지목
SNS 통해 의미심장한 글 남기기도
수진 "서신애, 입장 밝혀라"

그러면서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에서 서신애의 소속사로 연락을 해도 돌아오는 대답은 없었다. 나는 떳떳하기에 이 부분에 대해 서신애가 명확한 입장을 밝혀주길 강력히 요청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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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곡의 가사에는 "난 네 친구도 아니고, 뭣도 아냐", "넌 네가 특별한 사람인 줄 알았겠지", "난 생각해, 고로 난 존재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후 서신애는 SNS를 통해 "그대들의 찬란한 봄은 나에게 시린 겨울이었고 혹독하게 긴 밤이었다"면서 "영원할 것만 같던 그대의 여름 끝에 나는 왜 여전히 겨울일까 의문이 들었다. 그래서 내 마음에 쌓인 눈을 녹이고 사무치는 존재를 잊기 위해 노력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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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진의 학폭 의혹 반박으로 인해 서신애를 향한 누리꾼들의 해명 요청이 폭주하고 있다. 서신애의 유튜브 채널 '신애의 시네마'에는 수진의 학폭 피해를 두고 입장을 표명하라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과연 서신애가 이와 관련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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