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에서 뺨 때려
"내 몸 제어 안돼"
불안 증상 고백
"내 몸 제어 안돼"
불안 증상 고백

강호동은 "긴 공백기가 불안 증세의 원인이었나?"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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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래선 안 되는데 간주가 나오는 동안 내가 뺨을 때렸다. 다시 정신차리고 끝까지 부르고 나서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를 드렸다. 더이상 노래를 할 수 없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내가 병원에 갔다면 빨리 극복했을 수 있는데 '난 할 수 있어'라는 생각만 갖고 있다가 더 심해졌다. 나중에는 친구 앞에서도 노래를 못 부르겠더라"라고 털어놨다.
또 요아리는 "병원에 갔는데 무대 공포증이 아니라 사람 공포증이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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