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제 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한국 시간으로 15일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 등 LA 일대에서 열린 '제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테일러 스위프트가 'folklore'로 앨범 오브 더 이어(올해의 앨범)을 수상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테일러 스위프트는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을 세 번 수상한 유일한 가수가 됐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2010년, 2016년에 올해의 앨범 트로피를 안았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싶다. 내 음악을 항상 두 세 번째로 들어주는 가족들도 감사하다. 많은 분들을 직접적으로 만나고 싶다"며 "격리 기간 동안 이 앨범을 작업하면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나 큰 영광인지 모를 거다. 영원히 감사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한국 시간으로 15일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 등 LA 일대에서 열린 '제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테일러 스위프트가 'folklore'로 앨범 오브 더 이어(올해의 앨범)을 수상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테일러 스위프트는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을 세 번 수상한 유일한 가수가 됐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2010년, 2016년에 올해의 앨범 트로피를 안았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싶다. 내 음악을 항상 두 세 번째로 들어주는 가족들도 감사하다. 많은 분들을 직접적으로 만나고 싶다"며 "격리 기간 동안 이 앨범을 작업하면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나 큰 영광인지 모를 거다. 영원히 감사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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