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오늘(15일) 첫방
달라도 너무 다른 모녀의 코믹 추격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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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손을 꼭 붙잡은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수지와 성찬. 화려하진 않지만 서로를 향한 사랑 가득한 눈빛은 결혼을 앞둔 여느 연인과 같다. 그렇게 행복하기만 할 줄 알았던 두 사람의 결혼식은 성찬이 사라지면서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고. 가진 것 없어도 서로의 존재로 행복해하던 커플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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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15일 오후 9시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1회가 방송된다. 달라도 너무 다른 모녀 수지와 경혜가 살아온 인생, 그리고 그 속에서 서로 좁혀질 수 없는 간극과 감정선을 섬세하게 전달하기 위해 풍부한 첫 방송을 준비했다”며 관심을 요청했다.
'드라마페스타'는 드라마와 축제의 합성어로 소재, 장르, 플랫폼, 형식, 분량에 구애 받지 않고 다채로운 드라마를 선보이려는 JTBC의 단막극 브랜드 이름이다. 2017년 ‘알 수도 있는 사람’을 시작으로 ‘힙한 선생’, ‘한여름의 추억’, ‘탁구공’, ‘루왁인간’, ‘안녕 드라큘라’, ‘행복의 진수’ 등 웰메이드 단막극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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