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박서원 근황 사진 공개
지난해 SNS서 언팔·커플 사진 삭제하며 불화설 제기
아들과 단란한 모습으로 의혹 일축
지난해 SNS서 언팔·커플 사진 삭제하며 불화설 제기
아들과 단란한 모습으로 의혹 일축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남편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아들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항간에 퍼졌던 불화설을 간접적으로 일축했다.
조수애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서원 대표가 아들을 돌보고 있는 근황이 담겼다. 비슷한 색깔의 옷을 맞춰 입은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박서원은 쪼그리고 앉아 아들을 살뜰히 챙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조수애는 별다른 멘트를 더하진 않았으나, 사진에 하트 이모티콘을 붙여 두 사람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수애가 SNS에 박서원 대표의 사진을 올린 것은 불화설이 제기된 이후 처음이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조수애가 사진으로 불화설을 부인한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있는 커플 사진을 모두 삭제하고 계정을 언팔로우하면서 불화설에 휩싸였던 바 있다.
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조수애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서원 대표가 아들을 돌보고 있는 근황이 담겼다. 비슷한 색깔의 옷을 맞춰 입은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박서원은 쪼그리고 앉아 아들을 살뜰히 챙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조수애는 별다른 멘트를 더하진 않았으나, 사진에 하트 이모티콘을 붙여 두 사람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수애가 SNS에 박서원 대표의 사진을 올린 것은 불화설이 제기된 이후 처음이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조수애가 사진으로 불화설을 부인한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있는 커플 사진을 모두 삭제하고 계정을 언팔로우하면서 불화설에 휩싸였던 바 있다.
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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