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장동민은 "정말 무속인을 모신 적이 있다. '세상에 어떻게 이런 사람이 있는지…신이구나' 싶었다. 30대 초반에 맹신했다.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나 모르겠다"고 운을 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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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은 무속인에 대해 "내 정신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있었던 일들을 얘기를 하더라. 믿을 수밖에 없게 됐다"고 당시를 회상한다. 이어 안영미가 "어떻게 헤어나왔느냐"고 궁금해하자 장동민은 "기밀이다"며 당황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 외에도 탁재훈, 안영미, 김동현 MC들은 무속인과 관련된 사연을 늘어놓는다. 또한 용한 점집에서 본 탁재훈, 장동민, 안영미, 김동현의 올해 운세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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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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