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영화 '미나리'가 2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 영화 '미나리'는 8만7966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19만5723명을 기록했다. '미나리'는 지난 3일 개봉해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미나리'는 1980년대 미국으로 이민 간 한인가족의 정착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아카데미 주요 부문 유력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은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이날 일일 관객 수 4만9781명을 모아 누적 7만6683명을 동원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이날 하루 3만5997명을 불러모으며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1만5627명이다.
'소울'은 하루 동안 1만5037명을 동원해 4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누적 195만2127명을 모아 200만 돌파를 앞뒀다.
'미션 파서블'은 5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 1만1387명, 누적 관객 수 39만9926명이다.
이어 6위 '중경삼림', 7위 '톰과 제리', 8위 '카오스 워킹', 9위 '아르코 라이브 뮤지컬 호프', 10위 '고백'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 영화 '미나리'는 8만7966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19만5723명을 기록했다. '미나리'는 지난 3일 개봉해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미나리'는 1980년대 미국으로 이민 간 한인가족의 정착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아카데미 주요 부문 유력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은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이날 일일 관객 수 4만9781명을 모아 누적 7만6683명을 동원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이날 하루 3만5997명을 불러모으며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1만5627명이다.
'소울'은 하루 동안 1만5037명을 동원해 4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누적 195만2127명을 모아 200만 돌파를 앞뒀다.
'미션 파서블'은 5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 1만1387명, 누적 관객 수 39만9926명이다.
이어 6위 '중경삼림', 7위 '톰과 제리', 8위 '카오스 워킹', 9위 '아르코 라이브 뮤지컬 호프', 10위 '고백'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