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2021 골든디스크' 베스트 트로트상
음악 시상식서 '트로피 싹쓸이'
2021년에도 활약 이어져
음악 시상식서 '트로피 싹쓸이'
2021년에도 활약 이어져

이날 임영웅은 "어릴 때 TV로만 보던 골든디스크에서 제가 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고 영광스럽다. 지난해 힘들었던 시간 동안 저희 노래를 들으면서 감동과 위로를 받았다고 얘기해주신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다. 2021년에도 위로와 감동이 되는 노래를 들려드릴 테니 힘내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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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스터트롯' 이후 다양한 음악 및 방송 활동을 펼친 임영웅은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함께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2020 MMA(멜론뮤직어워드)'에서 TOP6는 핫 트렌드상을, 임영웅은 TOP10과 베스트 트로트 상, 영탁은 베스트 송라이터 상을 수상해 다관왕에 올랐다. 임영웅은 '2020 AAA(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도 올해의 트로트상, 최애돌 인기상, 핫이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임영웅, 영탁, 이찬원은 한국 소비자평가 소비자의 날 문화연예 예능부문 방송인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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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의 활약은 2021년에도 이어진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와 '뽕숭아학당'을 필두로 다양한 방송에서 센스 있는 입담과 흥겨운 노래를 전해주는 것은 물론 활발한 음악 활동도 펼치며 팬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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