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아의 연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임윤아는 JTBC 금토드라마 '허쉬'에서 할 말은 하고야 마는 생존형 인턴 기자 이지수 역을 실감 나게 소화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19일 방송된 4화에서는 이지수가 오수연(경수진 분)의 죽음을 어뷰징 기사로 활용하는 매일 한국에 분노한 것에 이어, 아버지 이용민 PD(박윤희 분)와 관련된 가짜 뉴스의 전말을 한준혁(황정민 분)에게 들으며 눈물을 삼키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방송 말미 5화부터 이지수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그려질 것이 예고됐다. 이지수가 각성한 한준혁과 과거 악연을 딛고 ‘진짜’ 기자로 성장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으며, 앞으로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작품에서 임윤아는 당찬 이지수를 표현하기 위해 목소리 톤을 낮추고, 명확한 대사 전달에 신경을 쓰며 연기 변신에 성공한 것은 물론 섬세한 눈빛과 눈물 연기로 캐릭터의 숨겨진 감정선까지 전달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임윤아는 JTBC 금토드라마 '허쉬'에서 할 말은 하고야 마는 생존형 인턴 기자 이지수 역을 실감 나게 소화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19일 방송된 4화에서는 이지수가 오수연(경수진 분)의 죽음을 어뷰징 기사로 활용하는 매일 한국에 분노한 것에 이어, 아버지 이용민 PD(박윤희 분)와 관련된 가짜 뉴스의 전말을 한준혁(황정민 분)에게 들으며 눈물을 삼키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방송 말미 5화부터 이지수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그려질 것이 예고됐다. 이지수가 각성한 한준혁과 과거 악연을 딛고 ‘진짜’ 기자로 성장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으며, 앞으로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작품에서 임윤아는 당찬 이지수를 표현하기 위해 목소리 톤을 낮추고, 명확한 대사 전달에 신경을 쓰며 연기 변신에 성공한 것은 물론 섬세한 눈빛과 눈물 연기로 캐릭터의 숨겨진 감정선까지 전달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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