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지난 3월 '아내의 맛'서 남편 윤씨와 행복
갑작스런 이혼 소식에 팬들 안타까움
갑작스런 이혼 소식에 팬들 안타까움
![사진 = TV조선 '아내의맛' 방송화면](https://img.hankyung.com/photo/202012/BF.24667150.1.jpg)
특히, 윤씨는 캐나다에서 헬기를 타며 상공에서 폭포를 바라보다 김현숙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손을 꼭 잡는 등 박력있는 애정 표현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또, 이후 노천탕을 찾은 김현숙과 윤씨는 "동생이랑 다음에 또 같이 오자"라고 말한 아들의 말에 묘한 기류가 형성되기도 했다.
이후 불과 9개월 만에 김현숙과 윤씨의 이혼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개그맨 겸 배우 김현숙 /사진 = 텐아시아 사진DB](https://img.hankyung.com/photo/202012/BF.15309163.1.jpg)
김현숙은 2014년 7월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했다. 결혼 6개월 만에 득남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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