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
가수 헨리가 6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했다.
헨리는 18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JOURNEY'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2014년 미니 2집 'Fantastic'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헨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JOURNEY'는 자신의 느낌을 가득 담은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곡 'RADIO'는 독특한 신스 사운드와 보코더 보이스 이펙트가 특징인 파워 감성 발라드 곡이다. 808 베이스와 역동적인 드럼 소리를 더한 헨리의 삶과 추억 그리고 음악적 세계관이 반영된 그만의 색깔이 가장 많이 묻어 있다.
헨리의 'JOURNEY' 전곡 음원은 오늘(18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다음은 다양한 매력으로 여심을 훔치는 헨리의 매력을 사진에 담았다.
2017년 7월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SEOUL' 콘서트에 참석해 멋진 무대 꾸민 헨리.
2018년 3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헨리.
2018년 8월 해외 일정 참석차 캐나다로 출국하는 헨리. 훈훈함 그 자체.
사진제공=세이브더칠드런
지난해 5월 헨리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터칠드런의 홍보대사가 됐다. 그는 "홍보대사로서 더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을 구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세이브더칠드런의 활동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12월 영화 '아내를 죽였다' VIP 시사회에 참석한 헨리가 박나래와 환상의 코믹 케미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2019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멋쟁이 음악 천재.'
지난 1월 행사장에 등장한 헨리. 훈훈한 남자의 향기가 물씬 풍겨온다.사진=텐아시아 DB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