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오늘(18일) 의경 전역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
김준수 응원 "축하해"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
김준수 응원 "축하해"

이어 이기광은 "지금도 고생하고 있을 그리고 함께 많은 시간 보내면서 즐거운 추억도 쌓고 형제처럼 친구처럼 서로 도와주고 아껴줬던 대원들, 항상 대원들 챙겨주시고 생각해 주시는 중대장님 많은 지휘 요원 분들 정말 감사하다"며 "사랑하는 가족들 멤버들 회사 식구들 친구들 그리고 우리 라이트 분들, 정말 복무 기간 동안 기다려주시고 사랑하는 마음 보내 주셔서 힘든 순간도 잘 버티고 이겨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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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그는 "아직도 많이 부족한 저이지만 군 복무 중 좋은 분들을 많나 생활하며 배우고 느끼며 더 나은 사람으로 발전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더욱더 좋은 모습으로 곧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이에 가수 김준수는 “축하해기광아~~훨훨날자”고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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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8 저를 아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별 탈 없이 건강하게 전역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지금도 고생하고 있을 그리고 함께 많은 시간 보내면서 즐거운 추억도 쌓고 형제처럼 친구처럼 서로 도와주고 아껴줬던 대원들, 항상 대원들 챙겨주시고 생각해 주시는 중대장님 많은 지휘요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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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제가 사랑하는 가족들 멤버들 회사 식구들 친구들 그리고 우리 라이트분들, 정말 복무 기간 동안 기다려주시고 사랑하는 마음 보내 주셔서 힘든 순간도 잘 버티고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할 수 있도록 받은 사랑 열심히 돌려드리며 우리 모두 웃는 날만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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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비 오는 오후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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