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공식 트위터에 올린 ‘V컷’ 사진 속 우월한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 ‘Vcut’이라고 명명한 사진 4장을 게재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 매거진’(The Wall Street Journal Magazine, WSJ)이 '올해의 혁신가' 음악 부문 수상자(2020 Music Innovator) 선정을 기념하여 공식 SNS에 공개했던 멤버별 단독 사진의 또 다른 버전이다. 매거진에 채택되지 못한 ‘B컷’ 대신 ‘V컷’이라는 설명으로 올린 뷔의 사진은 대표 패션 포토그래퍼 홍장현의 작품으로 소품인 의자를 이용한 세련되고 정교한 포즈가 매거진 공개 당시에도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V컷’에서 뷔는 고급스러운 금발미남의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톱모델 같은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 장의 사진은 모두 같은 장소, 같은 착장이었지만 뷔는 매 컷마다 다른 눈빛, 포즈, 분위기로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뽐내 팬들을 매료시켰다. 사진공개 후 뷔의 본명인 ‘김태형’(KIM TAEHYUNG)은 코로나 백신 개발 제약사 ‘모더나’(Moderna)에 이어 월드 와이드 트렌드 2위에 올랐으며 미국, 영국, 캐나다, 일본, 인도 등 41개국에서 트렌딩 되었다. 또 ‘Vcut’과 ‘Hong’, ‘우리 태형’이 함께 트렌드에 올랐으며 일본의 트위플 유명인 랭킹에도 ‘V’가 4위에 올라 화제성을 입증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지난 16일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 ‘Vcut’이라고 명명한 사진 4장을 게재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 매거진’(The Wall Street Journal Magazine, WSJ)이 '올해의 혁신가' 음악 부문 수상자(2020 Music Innovator) 선정을 기념하여 공식 SNS에 공개했던 멤버별 단독 사진의 또 다른 버전이다. 매거진에 채택되지 못한 ‘B컷’ 대신 ‘V컷’이라는 설명으로 올린 뷔의 사진은 대표 패션 포토그래퍼 홍장현의 작품으로 소품인 의자를 이용한 세련되고 정교한 포즈가 매거진 공개 당시에도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V컷’에서 뷔는 고급스러운 금발미남의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톱모델 같은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 장의 사진은 모두 같은 장소, 같은 착장이었지만 뷔는 매 컷마다 다른 눈빛, 포즈, 분위기로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뽐내 팬들을 매료시켰다. 사진공개 후 뷔의 본명인 ‘김태형’(KIM TAEHYUNG)은 코로나 백신 개발 제약사 ‘모더나’(Moderna)에 이어 월드 와이드 트렌드 2위에 올랐으며 미국, 영국, 캐나다, 일본, 인도 등 41개국에서 트렌딩 되었다. 또 ‘Vcut’과 ‘Hong’, ‘우리 태형’이 함께 트렌드에 올랐으며 일본의 트위플 유명인 랭킹에도 ‘V’가 4위에 올라 화제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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