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서윤, '시간도 배달이 되나요' 합류
'연애 편' 장수 커플로 등장
오랜 연인의 현실 그린다
'연애 편' 장수 커플로 등장
오랜 연인의 현실 그린다
![배우 변서윤/ 사진=디퍼런트컴퍼니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011/BF.24437401.1.jpg)
‘시간도 배달이 되나요’는 남녀노소 다양한 관계를 소재로 모든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낼 휴먼 판타지 드라마다. 변서윤은 극 중 첫 번째 시리즈 ‘연애 편’에서 권태기의 연인에 지쳐 연애 초창기로 돌아가길 소망하는 민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변서윤은 소속사를 통해 “‘민아’라는 인물이 작품에 잘 녹아들 수 있게끔, 설레는 마음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변서윤은 ‘SKT’·‘더블에이’·‘틱톡’ 등 자신만의 밝고 청초한 마스크와 매력으로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아왔으며, 그가 출연한 영화 ‘더블패티’는 내년 상반기에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시간도 배달이 되나요’는 배달의민족 콘텐츠 유튜브 채널 배티비를 통해 오는 20일 첫 회를 공개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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