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텐아시아 사진DB](https://img.hankyung.com/photo/202010/BF.24098937.1.jpg)
써브라임은 "경찰에 문의해 적절한 대처 방안을 협의 중"이라며 "전담 법무법인을 통해 가능한 법적 조치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방식에 대해 "신변을 위협하는 게시물이 확인되어지는 해외 사이트 운영자에게 본 문제를 알리고, 게시물 삭제와 게시자에 대한 조치를 요청 중"이라고 전했다.
또 "SNS에 지속적으로 혐오 이미지를 게시하며 아티스트의 계정을 태그하는 행위를 하고 있는 계정을 신고했고 새로운 계정에 대한 신고 역시 계속해서 계정 운영이 중단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니는 배우로 영역을 확장했다. 최근 공개된 드라마 '시네마틱드라마 SF8 - 하얀 까마귀'에서 주연 JUNO(주노) 역을 맡아 연기했다.
이하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SAA)입니다.
• 경찰에 문의하여 보다 적절한 대처 방안을 협의 중이며, 당사 전담 법무법인을 통해 가능한 법적 조치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아티스트의 신변을 위협하는 게시물이 확인되어지는 해외 사이트 운영자에게 본 문제를 알리고, 게시물 삭제와 게시자에 대한 조치를 요청 중에 있습니다.
• SNS에 지속적으로 혐오 이미지를 게시하며 아티스트의 계정을 태그하는 행위를 하고 있는 계정을 신고하였고, 새로운 계정에 대한 신고 역시 계속하여 계정 운영이 중단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신속하고 엄중한 대처를 계속 해 나갈 것입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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