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한다다' 13일 종영
이초희, 송가(家)네 막내딸 송다희 役
SNS 통해 마지막 촬영 소감 공개
이초희, 송가(家)네 막내딸 송다희 役
SNS 통해 마지막 촬영 소감 공개
배우 이초희가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이하 '한다다')의 마지막 촬영을 인증했다.
이초희는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드디어 모든 촬영이 끝이 났습니다! 한다다 스태프들과 즐겁게 웃으며 긴 인사를 나누고 차에 갔더니 밤 12시가 다 된 시간에 서울에서 강릉까지 달려와 준 나의 쌤들이 기다리고 있네. 하여튼 나를 기어코 울려. 사랑하는 우리 팀.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고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요. 다희팀"이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초희는 차 트렁크 앞에 선 채 케이크와 풍선을 들고 있다. 그는 뜻하지 않은 이벤트에 감동한 듯 활짝 웃고 있다.
이초희는 "늦은 시간에 먼 길 와줘서 감사해요. 상상도 못 했어 진짜. 난 정말 복이 많은 사람이야"라는 글을 덧붙이며 훈훈함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다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의 행복을 찾아 나가는 작품이다. 이초희는 극 중 송가(家)네 막내딸이자 여행사 인턴 송다희 역을 맡았다.
한편 '한다다'는 오는 13일을 끝으로 종영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이초희는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드디어 모든 촬영이 끝이 났습니다! 한다다 스태프들과 즐겁게 웃으며 긴 인사를 나누고 차에 갔더니 밤 12시가 다 된 시간에 서울에서 강릉까지 달려와 준 나의 쌤들이 기다리고 있네. 하여튼 나를 기어코 울려. 사랑하는 우리 팀.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고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요. 다희팀"이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초희는 차 트렁크 앞에 선 채 케이크와 풍선을 들고 있다. 그는 뜻하지 않은 이벤트에 감동한 듯 활짝 웃고 있다.
이초희는 "늦은 시간에 먼 길 와줘서 감사해요. 상상도 못 했어 진짜. 난 정말 복이 많은 사람이야"라는 글을 덧붙이며 훈훈함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다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의 행복을 찾아 나가는 작품이다. 이초희는 극 중 송가(家)네 막내딸이자 여행사 인턴 송다희 역을 맡았다.
한편 '한다다'는 오는 13일을 끝으로 종영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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