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 집' 제주도 마지막 이야기
곧바로 전남 담양行…이성경 등장
성동일 "혜리보다 더하면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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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제주 숲에서 새로운 아침을 맞이한 네 사람은 다 함께 아침 산책에 나선다. 편백 숲, 삼나무 숲, 야생화 꽃길 등 다양한 원시림이 공존하는 제주 숲길이 보기만 해도 눈이 편안해지는 안정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마치 스피커로 틀어놓은 듯한 다채로운 새소리를 들으며 여유를 만끽한 이들은 즐거웠던 추억을 뒤로하고 제주에서의 집들이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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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공효진과 여진구의 심야 토크 영상도 화제를 모았다. 여진구는 작품 속에서 정의로운 역할을 많이 한 것 같은데, 정의롭지 않은 역할을 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공효진의 말에 “(저도) 그걸 되게 무너뜨리고 싶은데”라며 진솔한 고민을 털어놓아 눈길을 끈다. 또한 여진구는 학교 선배인 강하늘과 우연히 길에서 만난 에피소드로 유쾌함을 높이고, 제주에서도 어김없이 커피콩을 가는 모습으로 이날 방송에 기대감을 더한다.
‘바퀴 달린 집’은 우리나라 최초로 등장한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늘(9일) 오후 9시에 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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