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쓰리X광희, 녹음실서 만났다
'여름 안에서' 싹쓰리 커버는?
'뉴트로 장인' 박문치 출연
'여름 안에서' 싹쓰리 커버는?
'뉴트로 장인' 박문치 출연

7월 가요 대전 합류를 선언한 싹쓰리가 어떤 노래로 데뷔할지 날로 관심도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싹쓰리의 소속사는 그룹 데뷔를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위해 깜짝 선물 커버곡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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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쓰리와 린다G 추천 객원 멤버 광희가 함께 완성할 '여름 안에서' 싹쓰리 버전은 박문치가 편곡으로 참여했다. 90년대 느낌과 요즘 감성이 어우러진 매력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흥을 돋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혼성 댄스 그룹 경험이 없는 멤버들이 팀으로 호흡을 맞춰보는 과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녹음실에 입성한 연습생 유두래곤은 긴장한 탓에 헤드폰 줄을 만지작거리다 멤버들에게 바로 들켜 놀림을 당한다. 또 제대로 부르기도 전에 "유산슬 조금만 빼주시면~"이라는 요청을 받곤 동공 지진이 온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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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G는 여름 느낌 물씬 나는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멤버들에게 박수를 받는다. 또 "호우~", "꼴 보기 싫어" 등 리액션을 녹음하는데, 이때 유두래곤과 비룡은 린다G의 리얼 뿔난 리액션을 위해 깐족 댄스를 펼치는 팀워크(?)를 발휘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막내 비룡은 '여름 안에서'를 '태양을 피하고 싶은' 본캐 비 버전으로 불러 구박을 받지만, 곧 의욕 과다 캐릭터답게 근사한 보컬 실력을 뽐내며 우쭐해한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광희는 오토튠 효과 온, 오프에 관계없이 AI 음색을 뽐내는 개인기를 펼쳐 녹음 현장을 혼돈에 빠뜨렸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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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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