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프리, SNS서 억울함 토로
"그XX 여자친구가 신고자"
"만난지 2분 만에 경찰 와"
"그XX 여자친구가 신고자"
"만난지 2분 만에 경찰 와"
![/사진= 비프리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BF.22707142.1.jpg)
이후에도 비프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음악이 아닌 이미지와 인성으로 인해 공연 섭외나 기사 노출이 적어졌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영상도 게재했다. 영상 속 비프리는 시종일관 폭행에 대한 죄책감은 전혀 느끼지 않는 태도로 일관해 더 많은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사진= 비프리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BF.22707254.1.jpg)
킹치메인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그램과 관련해 비프리와 연락을 주고 받았는데 주소를 부르라고 요구했다. 나는 충분히 대면해 해결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오후 10시 20분쯤 내 집 앞에서 갑작스러운 폭력을 행사했고, 경찰이 현장에서 체포했다. 존경하던 아티스트였고, 이제는 아니다. 사람 패는 것 좋아한다고 했으니 정당한 대가 치르길 바란다"는 글을 남겼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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