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영앤리치 입증…40억대 134평 초고가 아파트 거주](https://img.hankyung.com/photo/202004/BF.22497352.1.jpg)
지난 29일 방송된 Mnet ‘TMI NEWS’는 ‘가장 비싼 집에 사는 남녀 아이돌 BEST'를 주제로 가요계 영앤리치 멤버들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 앙케이트의 1위는 미쓰에이 출신의 배우 수지가 이름을 올렸다.
수지가 거주 중인 논현동 N 아파트는 공급면적 134평, 현재 매매가 약 4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수지는 20016년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37억 원에 달하는 건물을 매입하기도 했다. 해당 건물은 월세 수입만 1500만 원, 연 수익률 5.6%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자 아이돌 중에는 이특이 1위에 선정됐다. 이특은 성동구 T 아파트에 거주 중이다. 이특 집의 현재 매매가는 4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지, 영앤리치 입증…40억대 134평 초고가 아파트 거주](https://img.hankyung.com/photo/202004/BF.22497351.1.jpg)
지드래곤은 최근 용산구 한남동에 새로 입주를 시작한 '나인원 한남'으로 거처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나인원 한남은 총 335세대가 입주하며 한남 외국인 아파트부지에 건설된 초고급 아파트다. 분양 전환가격은 3.3㎡당 평균 6100만원, 전용면적 207㎡(75평)는 45억7500만원, 244㎡(89평)는 54억3000만원, 펜트하우스(244㎡)는 90억원 수준이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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