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호 감독 "'슬기로운 의사생활' 자체가 하나의 변주곡"
오늘(23일) 7회 방송 '본격 2막 돌입'
오늘(23일) 7회 방송 '본격 2막 돌입'

신원호 감독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드라마 자체가 하나의 변주곡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같은 테마지만 조금씩, 계속 변주되는 포인트에 주목해서 봐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5인방을 중심으로 관계는 좀 더 무르익고 캐릭터들의 이야기도 더 깊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인생 40년 차에 접어든 친구들의 일상과 새롭게 다가오는 문제들, 환자들의 이야기와 병원 안에서의 다양한 관계까지. 그 틀 안에서의 소소한 이야기가 매회 조금씩 변주, 몰입을 높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2막의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ADVERTISEMENT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