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은 대한민국 대표 학군, 대치동 학원가 밥벌이 임장 2탄으로 지난주 ‘연예계 대표 슈퍼맘’ 방송인 현영과 ‘영재고 출신 엄친아’ 방송인 허성범, 양세찬이 임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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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역시 “실제로 대치동을 둘러보니, 강사 이름을 건 연구실들이 많이 보인다. 성공한 인기 톱 강사만이 연구실을 갖고 있다”고 소감을 밝힌다.
내친김에 세 사람은 대치동 학원가 밥벌이 임장의 끝판왕, 스타 강사 연구소 임장에 나선다. 세 사람이 찾은 곳은 13년 차 통합 과학 강사, 신민의 연구실로 교재 연구와 학생들 질의에 응답해 주는 공간이라고 소개한다. 스타 강사 신민을 만난 양세찬은 단골 질문인 “수능 몇 개 틀리셨어요?”라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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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은 대치동 연구소의 보증금과 월세를 공개하면 대치동에서 연구실 구하는 게 너무 힘들다고 한다. 그는 “대치동에 치과가 문을 닫아도, 연구실로 사용하려고 몰려드는 상황”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 시킨다.
이번 주 방송은 대치동 ‘학원가 밥벌이 임장’에 이어 가수 KCM과 코미디언 김원훈, 박나래가 서울권 빈집 임장에 나선다. 박나래는 서울에만 방치된 빈집이 6000여 채가 넘으며 수도권에만 약 2만여 채가 있다고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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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4일에 피의자가 체포됐다. 일각에서는 이번 도난 사건과 관련해 내부 소행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박나래는 2021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55억에 매입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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