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화면. /사진제공=SBS](https://img.hankyung.com/photo/202004/BF.22412452.1.jpg)
이날 방송에서 윤정수의 절친으로 등장한 한영은 쑥국 먹방을 시작으로 모델과 가수, 연기, MC, 홈쇼핑 등 다양한 직업을 소개했다.
다리 길이로 국내 기네스에 등재됐다는 한영은 길쭉한 다리를 자랑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갑상선암 수술과 그 후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우리는 드라마에 나오는 집이었다”며 사연을 담담하게 풀었다.
또한 한영은 "온전히 나와 상황을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을 (결혼 상대로) 만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수미는 “앞으로 잘 될 것 같다. 너의 길이 열릴 것”이라며 응원했다.
한편 ‘밥먹다’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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