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 DJ로 나선 이도와 건희는 "설레고 긴장이 많이 된다"면서도 흥겨운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으로, 게스트 레이븐, 서호, 환웅, 시온과 환상 호흡을 자랑하며 90여 분간 팬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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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멤버들은 "오랜만에 컴백했는데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드린다. 투문 여러분들 직접 못 본다고 너무 아쉬워하지 마시고, 저희가 많이 찾아 뵐 테니 슬퍼하지 마세요. 건강이 우선입니다. 사랑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즉석 N행시 코너로 멤버들의 재치를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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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희와 레이븐도 자이언티와 크러쉬의 '그냥'을 커버하며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원어스는 "멤버들끼리 하는 첫 방송이다 보니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 '쉽게 쓰여진 노래'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 많이 하고 있으니까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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