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 가요 : 여자친구·에버글로우·이달의소녀 ‘컴백’
3일 그룹 에버글로우와 여자친구, 다크비 등이 각각 새 음반의 쇼케이스를 연다.
에버글로우는 이날 첫 번째 미니음반 ‘레미니센스(reminiscence)’로 돌아온다. 지난해 8월 발표한 두 번째 싱글 음반 ‘허쉬(HUSH)’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번 새 음반에 타이틀곡 ‘던던(DUNDEUN)’을 비롯해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장르의 ‘플레이어(PLAYER)’, 오르골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 라이(No Lie)’ 등 4곡을 채웠다고 한다.
같은날 여자친구도 새 미니음반 ‘회:래버린스(回:LABYRINTH)’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교차로’를 비롯해 ‘래버린스(Labyrinth)’ ‘히어 위 아(Here We Are)’ ‘지금 만나러 갑니다 (Eclipse)’ ‘드림캐쳐(Dreamcatcher)’ ‘프롬 미(From Me)’ 등 6곡이 담긴다. 여자친구의 이번 음반은 쏘스뮤직과 그룹 방탄소년단·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소속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힘을 합쳐 완성해 더욱더 기대를 모은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대표인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하는 9인조 보이그룹 다크비도 이날 쇼케이스를 마련한다. 데뷔 음반 ‘유스(Youth)’에 타이틀곡 ‘미안해 엄마’를 비롯해 ‘Youth’ ‘고 업(GO UP)’ ‘엘리베이터’ ‘삼성’ 등 5곡을 담았다고 한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미안해 엄마’는 강렬한 랩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다. 다른 수록곡 역시 희망찬 분위기의 다채로운 장르”라고 소개했다.
오는 5일에는 이달의 소녀의 쇼케이스가 열린다. 타이틀곡 ‘소 왓(So What)’을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을 채운 새 미니음반 ‘해시(#)’를 발표한다.
◆ 방송 : ‘배철수 잼’ ‘방법’ ‘맨땅에 한국말’ 제작 발표
MBC 새 예능프로그램 ‘배철수 잼(Jam)’이 3일 제작발표회를 연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DJ 배철수가 ‘음악’을 통해 사회 각 분야 유명 인사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토크쇼로, 이날 오후 9시 50분 처음 방송된다.
오는 4일에는 tvN 새 월화드라마 ‘방법'(극본 연상호, 연출 김용완)의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한자 이름과 사진, 소지품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저주의 능력을 갖고 있는 10대 소녀와 정의로운 사회부 기자가 IT 대기업 뒤에 숨은 거대한 악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엄지원·성동일·조민수·정지소·정문성·김민재·김인권·고규필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일 막을 올린다.
SBS플러스 새 예능프로그램 ‘맨땅에 한국말’은 오는 5일 제작발표회를 마련한다. 해외 미인대회 출신 미녀 4인방이 한국에 와서 한글·문화·언어 등을 배우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코미디언 이휘재와 가수 정세운이 진행을 맡는다.
◆ 영화 : ‘클로젯’ 개봉
3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독 김용훈)의 언론시사회가 열린다.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범죄극으로, 전도연·정우성·배성우·윤여정·정만식 등이 연기 호흡을 맞췄다. 개봉은 오는 12일이다.
오는 5일 ‘클로젯'(감독 김광빈)이 개봉된다. 공포 스릴러 장르로, 갑자기 사라진 딸을 찾는 아버지와 퇴마사의 분투기를 담는다. 하정우·김남길·허율 등이 뭉쳤다.
‘결백'(감독 박상현)은 오는 6일 제작보고회를 개최한다.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딸의 이야기다. 다음달 개봉될 예정이며 신혜선·배종옥·허준호·홍경·태항호 등이 출연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그룹 여자친구·에버글로우·이달의소녀 등이 새 음반을 발표한다. 신인 보이그룹 다크비는 데뷔 음반을 내고 본격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 영화 ‘클로젯’이 관객들을 만난다.
3일 그룹 에버글로우와 여자친구, 다크비 등이 각각 새 음반의 쇼케이스를 연다.
에버글로우는 이날 첫 번째 미니음반 ‘레미니센스(reminiscence)’로 돌아온다. 지난해 8월 발표한 두 번째 싱글 음반 ‘허쉬(HUSH)’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번 새 음반에 타이틀곡 ‘던던(DUNDEUN)’을 비롯해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장르의 ‘플레이어(PLAYER)’, 오르골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 라이(No Lie)’ 등 4곡을 채웠다고 한다.
같은날 여자친구도 새 미니음반 ‘회:래버린스(回:LABYRINTH)’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교차로’를 비롯해 ‘래버린스(Labyrinth)’ ‘히어 위 아(Here We Are)’ ‘지금 만나러 갑니다 (Eclipse)’ ‘드림캐쳐(Dreamcatcher)’ ‘프롬 미(From Me)’ 등 6곡이 담긴다. 여자친구의 이번 음반은 쏘스뮤직과 그룹 방탄소년단·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소속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힘을 합쳐 완성해 더욱더 기대를 모은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대표인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하는 9인조 보이그룹 다크비도 이날 쇼케이스를 마련한다. 데뷔 음반 ‘유스(Youth)’에 타이틀곡 ‘미안해 엄마’를 비롯해 ‘Youth’ ‘고 업(GO UP)’ ‘엘리베이터’ ‘삼성’ 등 5곡을 담았다고 한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미안해 엄마’는 강렬한 랩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다. 다른 수록곡 역시 희망찬 분위기의 다채로운 장르”라고 소개했다.
오는 5일에는 이달의 소녀의 쇼케이스가 열린다. 타이틀곡 ‘소 왓(So What)’을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을 채운 새 미니음반 ‘해시(#)’를 발표한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배철수 잼(Jam)’이 3일 제작발표회를 연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DJ 배철수가 ‘음악’을 통해 사회 각 분야 유명 인사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토크쇼로, 이날 오후 9시 50분 처음 방송된다.
오는 4일에는 tvN 새 월화드라마 ‘방법'(극본 연상호, 연출 김용완)의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한자 이름과 사진, 소지품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저주의 능력을 갖고 있는 10대 소녀와 정의로운 사회부 기자가 IT 대기업 뒤에 숨은 거대한 악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엄지원·성동일·조민수·정지소·정문성·김민재·김인권·고규필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일 막을 올린다.
SBS플러스 새 예능프로그램 ‘맨땅에 한국말’은 오는 5일 제작발표회를 마련한다. 해외 미인대회 출신 미녀 4인방이 한국에 와서 한글·문화·언어 등을 배우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코미디언 이휘재와 가수 정세운이 진행을 맡는다.
3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독 김용훈)의 언론시사회가 열린다.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범죄극으로, 전도연·정우성·배성우·윤여정·정만식 등이 연기 호흡을 맞췄다. 개봉은 오는 12일이다.
오는 5일 ‘클로젯'(감독 김광빈)이 개봉된다. 공포 스릴러 장르로, 갑자기 사라진 딸을 찾는 아버지와 퇴마사의 분투기를 담는다. 하정우·김남길·허율 등이 뭉쳤다.
‘결백'(감독 박상현)은 오는 6일 제작보고회를 개최한다.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딸의 이야기다. 다음달 개봉될 예정이며 신혜선·배종옥·허준호·홍경·태항호 등이 출연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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