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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너네 얼굴 똑똑히 기억하고 있어”
-배우 장근석이 트위터에 “너네 얼굴 똑똑히 기억하고 있어”라며 글을 올렸다. 이는 자신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있는 사생팬들을 향한 메시지다. “사생팬 아이들아.. 너네는 날 쫓아다니며 나에 대해서 일거수 일투족을 다 안다고 기만하며 수근대고 있겠지.. 근데 그거 아니? 그만큼 너네는 나에게서 멀어지고 있음..웃을 수 있을 웃어라^^나 화나면 무서운 남자야”라며 경고의 글을 남겼다. 진중권 : “증오와 분노를 풍자와 해학으로 승화시켜야지”
-31일 문화평론가 진중권이 트위터에 올린 글. 진중권은 “증오와 분노를 풍자와 해학으로 승화시켜야지, 풍자와 해학으로 증오와 분노를 일으키면 안 되죠. 스스로 놀이를 망치지 마세요. 분위기 썰렁함을 넘어 살벌해집니다. 세가지를 지적했으니, 부디 참고하셔서 (싫음 말고)더 좋은 방송이 되기를”이라며 29일 있었던 콘서트에서 나온 ‘눈이 찢어진 아이’ 발언에 대해 비판했다.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배우 장근석이 트위터에 “너네 얼굴 똑똑히 기억하고 있어”라며 글을 올렸다. 이는 자신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있는 사생팬들을 향한 메시지다. “사생팬 아이들아.. 너네는 날 쫓아다니며 나에 대해서 일거수 일투족을 다 안다고 기만하며 수근대고 있겠지.. 근데 그거 아니? 그만큼 너네는 나에게서 멀어지고 있음..웃을 수 있을 웃어라^^나 화나면 무서운 남자야”라며 경고의 글을 남겼다. 진중권 : “증오와 분노를 풍자와 해학으로 승화시켜야지”
-31일 문화평론가 진중권이 트위터에 올린 글. 진중권은 “증오와 분노를 풍자와 해학으로 승화시켜야지, 풍자와 해학으로 증오와 분노를 일으키면 안 되죠. 스스로 놀이를 망치지 마세요. 분위기 썰렁함을 넘어 살벌해집니다. 세가지를 지적했으니, 부디 참고하셔서 (싫음 말고)더 좋은 방송이 되기를”이라며 29일 있었던 콘서트에서 나온 ‘눈이 찢어진 아이’ 발언에 대해 비판했다.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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