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박상혁 PD는 “붐의 전역과 컴백을 축하하기 위해서 ‘붐 컴백송’을 제작했다. 붐의 에너지와 유쾌함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노래다.”면서 “`붐스 백(붐‘s back)`이라는 제목으로 뮤직비디오도 제작해 방송할 예정이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해 붐의 컴백 방송에 <강심장>이 특별히 공을 들이고 있음을 드러냈다.
향후 붐의 역할에 대해서 박상혁 PD는 “붐이 고정 출연한다.”고 전제한 뒤 “붐은 멀티 플레이어다. 진행 실력으로도 어디에서도 메인 MC를 꿰찰 수 있고, 패널로서도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기존 메인 MC나 고정 출연자들도 붐과 붙이니까 새로운 그림이 나오더라.”면서 “서브 MC로서의 활용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상혁 PD는 “붐이 출연하는 첫 방송부터 붐의 장기인 노래와 춤을 비롯해 업그레이드 된 붐과 <강심장>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혔다. 붐이 전역 후 첫 녹화를 진행한 <강심장>은 9월 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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