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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미국, 독일, 일본, 호주, 뉴질랜드, 스칸디나비아 8개국 등에서 전 세계 관객과 만난다. 지난 18일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던 는 칸영화제에서 국내 개봉 버전의 영상, 음향 부분을 전반적으로 재편집해 기존 러닝타임보다 16분 줄어든 140분 버전을 선보였다. 이후 칸영화제 기간 동안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등 스칸디나비아 8개국과 미국, 독일, 호주 등 전 세계적으로 판권판매가 이뤄졌다.
는 앞서 프랑스, 스위스, 홍콩 등 유럽과 아시아 등지에서 판권이 판매됐다. 의 판권을 구매한 프랑스 배급사 와일드 사이드 필름 대표 마누엘 치체는 “수입과 배급을 맡은 우리뿐 아니라 프랑스의 많은 평론가들이 를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제 우리는 단 한 줄의 시놉시스 없이도 나홍진 감독이 연출할 차기작품의 프랑스 배급권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며 , 를 연출한 나홍진 감독에 대한 신뢰가 판권 구매에 큰 비중을 차지했음을 밝혔다.
는 오는 7월 프랑스와 벨기에를 시작으로 올 가을에는 미국 배급을 진행할 예정이며, 홍콩, 대만, 일본, 스칸디나비아 8개국에도 올 가을과 내년 초에 개봉돼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가 미국, 독일, 일본, 호주, 뉴질랜드, 스칸디나비아 8개국 등에서 전 세계 관객과 만난다. 지난 18일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던 는 칸영화제에서 국내 개봉 버전의 영상, 음향 부분을 전반적으로 재편집해 기존 러닝타임보다 16분 줄어든 140분 버전을 선보였다. 이후 칸영화제 기간 동안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등 스칸디나비아 8개국과 미국, 독일, 호주 등 전 세계적으로 판권판매가 이뤄졌다.
는 앞서 프랑스, 스위스, 홍콩 등 유럽과 아시아 등지에서 판권이 판매됐다. 의 판권을 구매한 프랑스 배급사 와일드 사이드 필름 대표 마누엘 치체는 “수입과 배급을 맡은 우리뿐 아니라 프랑스의 많은 평론가들이 를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제 우리는 단 한 줄의 시놉시스 없이도 나홍진 감독이 연출할 차기작품의 프랑스 배급권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며 , 를 연출한 나홍진 감독에 대한 신뢰가 판권 구매에 큰 비중을 차지했음을 밝혔다.
는 오는 7월 프랑스와 벨기에를 시작으로 올 가을에는 미국 배급을 진행할 예정이며, 홍콩, 대만, 일본, 스칸디나비아 8개국에도 올 가을과 내년 초에 개봉돼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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