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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원리는 간단하다. 확보한 금액 안에서 좋은 예능 PD를 모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채널을 만들어 시청률 경쟁에서 승리한다. 유저가 할 일은 직접 프로그램 기획을 하거나 불필요한 간섭을 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이 얼마나 채널에 해가 되는지는 이미 현실의 사장님들이 잘 보여주고 있다. 에서 유저가 할 일은 PD를 스카우트하고 자신의 채널 안에서 그 구성원을 편성 안에서 세팅하는 것까지다. 그 외 프로그램 기획이나 네이밍, 섭외, 시청률 결과 등은 모두 랜덤하게 돌아간다.
2. PD 구성 " />
에 등장하는 PD 중 ‘레어템’이라 할 수 있는 카드 12장을 선별한 것이다. 당신이 맡은 채널이 시청률 경쟁에서 수위권에 오르기 위해서는 이 중 최소 2명 이상을 스카우트할 필요가 있다.
3. 카드 구성
이름: 각 PD의 이름이다. " />
년도: 같은 PD라 해도 각 해마다의 데이터는 다를 수밖에 없다. 가령 2007년의 김태호 PD의 경우 시청률 지수가 그 어느 해보다 높지만 2010년의 김태호 PD는 경험치와 로얄티가 2007년보다 더 높다. 둘 중 어떤 부분을 더 중요하게 평가해야 하는지는 유저의 판단에 달렸다.
시청률: 해당 PD가 해당 년도에 올린 시청률을 그 년도의 예능 프로그램 평균 시청률 안에서 계산해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수치다.
경험치: PD가 프로그램을 연출하거나 기획하며 쌓은 경험 능력에 대한 수치다. 때문에 기본적으로 현재 년도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경험치가 높을 수밖에 없다.
모티베이션: 일을 즐기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 능동적으로 일을 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으로, 때론 경험치보다 더 결정적인 역할을 할 때도 있다. 또한 뒤에 설명하겠지만 모티베이션이 떨어진 상태의 PD는 스카우트되기 싶다.
로얄티: PD가 만든 프로그램이 아닌 PD 개인에 대한 시청자의 충성도다. 이 수치가 높은 PD를 스카우트할수록 기본적인 시청률 확보가 용이해진다. " />
섭외력: MC 및 게스트를 섭외하는 능력이다. 이 수치 역시 유동적이지만 해당 년도에 어떤 프로그램에서 누구와 함께 했느냐에 따라 특정 인물에 대한 섭외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 가령 2008년 장혁재 PD와 2010년 박상혁 PD는 섭외력 수치가 거의 같지만 장혁재 PD는 유재석을 섭외할 확률이, 박상혁 PD는 강호동을 섭외할 확률이 높다. 김영희 PD 역시 각 년도마다 섭외력에 변동이 생기지만 이경규를 섭외할 확률은 어떤 PD보다 높다.
특기: PD마다 각각 가지고 있는 독특한 능력에 대한 수치다. 이것은 동일선상에서 비교될 수 없는 수치다. 가령 2010년 신정수 PD의 기획 섭외 수치 94가 2007년 김석현 PD의 코너 피드백 수치 89보다 꼭 높다고 말할 수는 없다.
프로그램: PD가 실제로 연출하거나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어떤 프로그램을 했는지, 미처 하지 못했는지에 따라 경험치 차이가 생기고, 섭외 결과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4. 게임의 시작 " />
게임 시작과 함께 부여 받는 게임머니 10억 원은 모든 계정의 유저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 게임머니는 PD의 스카우트와 제작비로 지출되며, 이 중 유저가 통제할 수 있는 건 PD의 스카우트에 사용하는 금액뿐이다. 제작비는 편성에 들어간 PD가 알아서 사용한다. 때문에 단기적으로 자금이 없을 때 ‘1박 2일’의 나영석 PD나 의 김태호 PD처럼 큰 규모의 연출을 자주 하는 PD를 스카우트하면 수익을 내기 전에 게임이 끝날 수도 있다.
게임머니 충전은 오직 광고 수익으로만 가능하다. 광고 수익은 대부분 시청률과 비례하지만 혹여 선정적인 프로그램이 편성되면 시청률만 높고 광고가 붙지 않을 수도 있다.
PD의 스카우트와 편성은 각 분기의 시작에, 광고 수익의 최종 정산은 각 분기의 마지막에 이뤄진다. 그 사이의 시청률 추이 및 광고 수익 창출은 모두 랜덤으로 돌아간다.
5. 스카우트
앞서 말했지만 에서 유저가 할 일은 그다지 많지 않다. 이 게임에서 유저가 느낄 즐거움은 그래서 간단하다. 자신만의 예능 드림팀을 만들어가는 것. 물론 처음의 게임머니 10억 만으로는 앞서 언급한 12명의 PD 중 한 명을 데려오는 것도 아슬아슬할 정도다. 때문에 우선은 그 외의 PD들을 스카우트해 광고 수익을 조금씩 내며 선순환 구조를 만들다가 어느 정도 게임머니가 쌓였을 때 스카우트하는 수밖에 없다. 물론 모든 게임이 그렇듯, 이것을 현물 거래로 해결하려는 유저도 있겠지만, 우리, 인간적으로 그러진 말자. 하지만 스카우트가 오직 게임머니와 시간만으로 가능한 것은 아니다. 아무리 많은 게임머니를 쌓아도 프로그램 평판이 좋지 않고 스타 PD가 없다면 ‘레어템’을 불러오기 어렵다. 때문에 시청률만큼이나 만들어지는 프로그램의 성격을 잘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모티베이션 수치인데, 2011년 여운혁 PD의 경우처럼 경험치가 높지만 모티베이션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새로운 보금자리로의 이적 의지가 높아지므로 다른 채널에 뺏기기 전에 과감히 배팅하는 것도 방법이다.
6. 편성 " />
자신이 원하는 팀을 꾸린다고 해서 꼭 그들 모두를 편성에 활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전체적 상황을 고려해 계산하거나 유저의 취향에 따라 만들면 된다. 가령 당장 가진 ‘레어템’이 신원호 PD 한 명이라서, 혹은 ‘남자의 자격’이 너무 좋아서 이런 식의 무식한 편성을 하는 것도 가능하긴 하다. 물론 이런 식으로 편성을 하면 당연히 신원호 PD의 모티베이션은 바닥으로 떨어지고 시청률도 잘 나오지 않을 것이다. " />
또한 정말 탁월한 스카우트 능력으로 이런 말도 안 되는 꿈의 편성을 만들 수도 있지만 1년(게임이 아닌 리얼타임) 내에 이런 조합을 만들기 위해선 당신은 일과 연애를 끊고 365일 하루 세끼를 사발면으로만 해결해야 할 것이다. " />
때문에 정해진 조합 안에서 합리적으로 편성을 할 필요가 있다. 주말 프라임타임에 특화된 몇몇 PD의 경우 최대한 거기에 맞추는 게 맞지만 그 외의 중요 시간대에 대한 대책이 잘 안 설 때는 경험치가 높고 실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섭렵한 PD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령 과 같은 스튜디오 예능부터 같은 리얼 버라이어티, 같은 시트콤까지 연출한 임정아 PD의 경우 각 편성 시간대에 맞춰 가장 그럴싸한 프로그램으로 편성을 채워준다.
하지만 아무리 자신이 가진 카드 안에서 가장 좋은 조합을 찾아냈다고 해도 계속해서 그 조합을 매 분기마다 유지하는 건 좋지 않다. 앞서 말한 것처럼 너무 비슷한 상태만 계속되는 것도 모티베이션 수치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가끔은 신선한 자극을 주기 위해 한 분기 정도는 조금은 엉뚱한 편성을 조합해보거나, 아니면 과감하게 편성에서 빼서 휴가를 주는 것도 방법이다. 마우스 클릭하고 있는 당신만 힘든 게 아니다.
7. 유의사항
앞서 말했듯, 현물 거래는 하지 맙시다. 마찬가지로 계정을 사고파는 일도 하지 맙시다.
8. 진짜 게임의 시작
자, 이 모든 건 게임의 매뉴얼이었다. 이제 실제로 의 세계로 빠져들 일만 남았다. 비록 이번 버전에서는 못했지만 다음 v.132 패치에선 김대주 작가, 장윤희 작가 등도 포함시켜 PD와의 케미스트리까지 구현해낼 계획이다.
베타 버전을 실행하시겠습니까?
글. 위근우 기자 eight@
편집. 장경진 three@
“사람을 얻는 자가 천하를 얻는다고 하셨습니까.” MBC 의 미실은 말했다. 수많은 자본이 있어도, 타고난 운이 있어도, 결국 어떤 일을 실행하는 건 사람이다. 때문에 어떤 분야든 이기고 지기 이전에 인재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 축구 이적 시장을 무대로 한 , 직접 선수단을 뽑고 야구 구단을 운영하는 같은 게임들은 각 스포츠의 팬들이 이런 인재 확보 자체의 중요성을 깨달으며 인기를 얻게 됐다. TV 예능 역시 마찬가지다. 최근 수많은 인기 PD들의 케이블 혹은 종편 채널로의 이적이 보여주듯, 채널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인적 인프라를 확보하는 것이 먼저다. 그래야 천하를 얻는다. 그래서 가 TV 속 예능을 사랑하는 독자들을 위해 소개한다. 당신이 바라는 바로 꿈의 엔터테인먼트를 이룰 게임 다. 이 게임과 함께 당신은 이제 한 채널의 책임자가 되어 한국 최고의 예능 PD들을 모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채널에 도전하게 된다. 게임의 이름이 생소하다면, 그 룰이 궁금하다면 다음의 매뉴얼을 숙지하도록 하자.1. 게임의 원리
의 원리는 간단하다. 확보한 금액 안에서 좋은 예능 PD를 모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채널을 만들어 시청률 경쟁에서 승리한다. 유저가 할 일은 직접 프로그램 기획을 하거나 불필요한 간섭을 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이 얼마나 채널에 해가 되는지는 이미 현실의 사장님들이 잘 보여주고 있다. 에서 유저가 할 일은 PD를 스카우트하고 자신의 채널 안에서 그 구성원을 편성 안에서 세팅하는 것까지다. 그 외 프로그램 기획이나 네이밍, 섭외, 시청률 결과 등은 모두 랜덤하게 돌아간다.
2. PD 구성 " />
에 등장하는 PD 중 ‘레어템’이라 할 수 있는 카드 12장을 선별한 것이다. 당신이 맡은 채널이 시청률 경쟁에서 수위권에 오르기 위해서는 이 중 최소 2명 이상을 스카우트할 필요가 있다.
3. 카드 구성
이름: 각 PD의 이름이다. " />
년도: 같은 PD라 해도 각 해마다의 데이터는 다를 수밖에 없다. 가령 2007년의 김태호 PD의 경우 시청률 지수가 그 어느 해보다 높지만 2010년의 김태호 PD는 경험치와 로얄티가 2007년보다 더 높다. 둘 중 어떤 부분을 더 중요하게 평가해야 하는지는 유저의 판단에 달렸다.
시청률: 해당 PD가 해당 년도에 올린 시청률을 그 년도의 예능 프로그램 평균 시청률 안에서 계산해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수치다.
경험치: PD가 프로그램을 연출하거나 기획하며 쌓은 경험 능력에 대한 수치다. 때문에 기본적으로 현재 년도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경험치가 높을 수밖에 없다.
모티베이션: 일을 즐기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 능동적으로 일을 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으로, 때론 경험치보다 더 결정적인 역할을 할 때도 있다. 또한 뒤에 설명하겠지만 모티베이션이 떨어진 상태의 PD는 스카우트되기 싶다.
로얄티: PD가 만든 프로그램이 아닌 PD 개인에 대한 시청자의 충성도다. 이 수치가 높은 PD를 스카우트할수록 기본적인 시청률 확보가 용이해진다. " />
섭외력: MC 및 게스트를 섭외하는 능력이다. 이 수치 역시 유동적이지만 해당 년도에 어떤 프로그램에서 누구와 함께 했느냐에 따라 특정 인물에 대한 섭외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 가령 2008년 장혁재 PD와 2010년 박상혁 PD는 섭외력 수치가 거의 같지만 장혁재 PD는 유재석을 섭외할 확률이, 박상혁 PD는 강호동을 섭외할 확률이 높다. 김영희 PD 역시 각 년도마다 섭외력에 변동이 생기지만 이경규를 섭외할 확률은 어떤 PD보다 높다.
특기: PD마다 각각 가지고 있는 독특한 능력에 대한 수치다. 이것은 동일선상에서 비교될 수 없는 수치다. 가령 2010년 신정수 PD의 기획 섭외 수치 94가 2007년 김석현 PD의 코너 피드백 수치 89보다 꼭 높다고 말할 수는 없다.
프로그램: PD가 실제로 연출하거나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어떤 프로그램을 했는지, 미처 하지 못했는지에 따라 경험치 차이가 생기고, 섭외 결과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4. 게임의 시작 " />
게임 시작과 함께 부여 받는 게임머니 10억 원은 모든 계정의 유저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 게임머니는 PD의 스카우트와 제작비로 지출되며, 이 중 유저가 통제할 수 있는 건 PD의 스카우트에 사용하는 금액뿐이다. 제작비는 편성에 들어간 PD가 알아서 사용한다. 때문에 단기적으로 자금이 없을 때 ‘1박 2일’의 나영석 PD나 의 김태호 PD처럼 큰 규모의 연출을 자주 하는 PD를 스카우트하면 수익을 내기 전에 게임이 끝날 수도 있다.
게임머니 충전은 오직 광고 수익으로만 가능하다. 광고 수익은 대부분 시청률과 비례하지만 혹여 선정적인 프로그램이 편성되면 시청률만 높고 광고가 붙지 않을 수도 있다.
PD의 스카우트와 편성은 각 분기의 시작에, 광고 수익의 최종 정산은 각 분기의 마지막에 이뤄진다. 그 사이의 시청률 추이 및 광고 수익 창출은 모두 랜덤으로 돌아간다.
5. 스카우트
앞서 말했지만 에서 유저가 할 일은 그다지 많지 않다. 이 게임에서 유저가 느낄 즐거움은 그래서 간단하다. 자신만의 예능 드림팀을 만들어가는 것. 물론 처음의 게임머니 10억 만으로는 앞서 언급한 12명의 PD 중 한 명을 데려오는 것도 아슬아슬할 정도다. 때문에 우선은 그 외의 PD들을 스카우트해 광고 수익을 조금씩 내며 선순환 구조를 만들다가 어느 정도 게임머니가 쌓였을 때 스카우트하는 수밖에 없다. 물론 모든 게임이 그렇듯, 이것을 현물 거래로 해결하려는 유저도 있겠지만, 우리, 인간적으로 그러진 말자. 하지만 스카우트가 오직 게임머니와 시간만으로 가능한 것은 아니다. 아무리 많은 게임머니를 쌓아도 프로그램 평판이 좋지 않고 스타 PD가 없다면 ‘레어템’을 불러오기 어렵다. 때문에 시청률만큼이나 만들어지는 프로그램의 성격을 잘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모티베이션 수치인데, 2011년 여운혁 PD의 경우처럼 경험치가 높지만 모티베이션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새로운 보금자리로의 이적 의지가 높아지므로 다른 채널에 뺏기기 전에 과감히 배팅하는 것도 방법이다.
6. 편성 " />
자신이 원하는 팀을 꾸린다고 해서 꼭 그들 모두를 편성에 활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전체적 상황을 고려해 계산하거나 유저의 취향에 따라 만들면 된다. 가령 당장 가진 ‘레어템’이 신원호 PD 한 명이라서, 혹은 ‘남자의 자격’이 너무 좋아서 이런 식의 무식한 편성을 하는 것도 가능하긴 하다. 물론 이런 식으로 편성을 하면 당연히 신원호 PD의 모티베이션은 바닥으로 떨어지고 시청률도 잘 나오지 않을 것이다. " />
또한 정말 탁월한 스카우트 능력으로 이런 말도 안 되는 꿈의 편성을 만들 수도 있지만 1년(게임이 아닌 리얼타임) 내에 이런 조합을 만들기 위해선 당신은 일과 연애를 끊고 365일 하루 세끼를 사발면으로만 해결해야 할 것이다. " />
때문에 정해진 조합 안에서 합리적으로 편성을 할 필요가 있다. 주말 프라임타임에 특화된 몇몇 PD의 경우 최대한 거기에 맞추는 게 맞지만 그 외의 중요 시간대에 대한 대책이 잘 안 설 때는 경험치가 높고 실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섭렵한 PD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령 과 같은 스튜디오 예능부터 같은 리얼 버라이어티, 같은 시트콤까지 연출한 임정아 PD의 경우 각 편성 시간대에 맞춰 가장 그럴싸한 프로그램으로 편성을 채워준다.
하지만 아무리 자신이 가진 카드 안에서 가장 좋은 조합을 찾아냈다고 해도 계속해서 그 조합을 매 분기마다 유지하는 건 좋지 않다. 앞서 말한 것처럼 너무 비슷한 상태만 계속되는 것도 모티베이션 수치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가끔은 신선한 자극을 주기 위해 한 분기 정도는 조금은 엉뚱한 편성을 조합해보거나, 아니면 과감하게 편성에서 빼서 휴가를 주는 것도 방법이다. 마우스 클릭하고 있는 당신만 힘든 게 아니다.
7. 유의사항
앞서 말했듯, 현물 거래는 하지 맙시다. 마찬가지로 계정을 사고파는 일도 하지 맙시다.
8. 진짜 게임의 시작
자, 이 모든 건 게임의 매뉴얼이었다. 이제 실제로 의 세계로 빠져들 일만 남았다. 비록 이번 버전에서는 못했지만 다음 v.132 패치에선 김대주 작가, 장윤희 작가 등도 포함시켜 PD와의 케미스트리까지 구현해낼 계획이다.
베타 버전을 실행하시겠습니까?
글. 위근우 기자 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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