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에서 ‘노처녀’와 ‘솔로부대’를 맡고 있는 이영애(김현숙)는 사실 서른 살부터 서른네 살까지 무려 16명의 남자를 만났다. 하지만 제대로 된 남자는 하나 없었다. 멀리서 보면 문란, 가까이 들여다보면 심란한 연애의 연속이었다. 회사에서 계약직 신세를 겨우 벗어나는가 싶더니 왕따를 당하고, 겨우 적응하는가 싶더니 어느 날 갑자기 해고당했다. 그래서 가 지난 4년 간 이영애의 일과 thㅏ랑, thㅏ랑과 일을 정리해봤다. 파란만장하다는 말로도 부족한, 절대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그녀의 고군분투 인생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자.

<막돼먹은 영애씨>│이영애의 일과 thㅏ랑, thㅏ랑과 일
│이영애의 일과 thㅏ랑, thㅏ랑과 일" />

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글. 이가온 thirteen@
편집. 장경진 three@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