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 25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밴쿠버 동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해설로 논란을 빚은 SBS 제갈성렬 해설위원에 대해

가수 김장훈, 25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밴쿠버 동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해설로 논란을 빚은 SBS 제갈성렬 해설위원에 대해 “제갈성렬 씨가 흥분을 안 할 수가 없다면서 시청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흥분해설을 하다 요즘은 억지로 자제하는 게 진짜 웃음이 난다. 참 순수해 보인다. 두 분 때문에 족히 백번을 웃고 열 번은 울었다. 그냥 흥분하시고 방송했으면 한다. 너무 인간적이지 않냐”고 말해. 제갈성렬 위원은 이승훈 선수가 금메달을 딸 당시 경기 중 코스를 잘못 선택한 라이벌 선수의 실격에 대해 실격 사유를 틀리게 말하고, 이후 실격 사유를 원래 알고 있었지만 확실한 실격 판정이 날 때까지 말하지 않았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또한 제갈성렬 위원은 이승훈 선수의 금메달이 확정되자 “주님이 주신 것”이라고 말해 불교계의 항의를 받고 불교방송에 출연해 사과했다. 제갈성렬 위원은 현재 사의를 표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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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이었는지는 몰라도 전문적이진 못했군요. 에효…..

박선영, 오는 5월 2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 박선영은 지난 2003년 지인의 소개로 현재 청와대 통역관으로 근무 중인 김 모 씨를 만나 7년 교제 끝에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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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남편분이 여러모로 고생이 정말 많으실 듯 한데 많이 잘해주세요 ^^

KBS ,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전국시청률 31.3% 기록. SBS 는 12.2%, MBC 는 5.9%. 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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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쫓는 지옥에서 온 시청률 추격자 장서희의 근성!

조혜련, 지난 24일 MBC 의 ‘무릎 팍 도사’에 출연해 지난 2009년 일본에서 활동하던 당시 한 오락 프로그램에서 나온 기미가요를 따라 불렀던 것에 대해 “당시 방송 전 대본에도 없었고, 그 노래가 어떤 노래인지 몰랐다. 알았더라면 정말 안 불렀을 것이다. 내 무지로 인해 생긴 일이다. 기미가요인줄 알지 못했고 만약 알고 그랬다면 나는 한국에서 방송을 못할 것이다. 지난 100년 한국역사에 무례와 잘못을 범했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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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건 배우면 됩니다. 그런데 미리 알면 더 좋죠. 노래든 해설이든 (…..)

배용준, 지난 해 9월말 일본에서 열린 도쿄돔 이벤트 라는 제목의 3D 영상으로 오는 5월 22일 일본 전역의 3D 영화관에서 개봉. 이 영상에는 도쿄돔에서 열린 애니메이션의 일본 방영과 배용준이 집필한 의 출판을 기념한 이벤트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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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안경을 끼고 두 팔 벌려 그 분을 영접합니다. “I see Yon.”

솔비, MBC 에브리원 시즌 2 하차. 솔비는 26일 방송분을 끝으로 하차하고 새 앨범 발매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솔비는 마지막 촬영에서 눈물을 흘리며 “한창 자리를 잡을 때인데 앨범 제작 스케줄이 도저히 안 맞아 물러나게 됐다. 다른 멤버들에게 미안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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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는 예능계의 풍운아 같아요.

SBS에서 방송한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쇼트 프로그램, 김연아가 출전한 1시부터 1시 6분까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40.8%, 점유율 75.4% 기록. 특히 경기가 끝난 1시 6분에는 시청률 42.5%와 77.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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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청률이 42.5% 나오는 순간 카메라는 김연아의 마지막 포즈 얼굴도 제대로 못 잡았을 뿐이고……

김종국, 지난 24일 MBC 의 ‘라디오스타’에서 오락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이효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효리는) 여자로서 예쁘고 경제력도 있고 성격도 좀 있는 괜찮은 조건이다”라고 말해. 또한 그는 MC들이 역시 함께 출연했던 윤은혜와 이효리 중 누구를 선택하겠냐는 질문에 “윤은혜가 내 스타일에 가깝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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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의 좋은 예 : 윤은혜와 러브라인 만들면서 ‘사랑스러워’ 인기 대폭발.
김종국의 나쁜 예 : 아직도 토크쇼에서 거론되는 이름이 윤은혜라는 거?

그룹 동방신기와 빅뱅, 지난 24일 일본레코드협회 주최로 열린 제24회 일본 골드디스크 수상. 빅뱅은 ‘더 베스트 5 뉴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고, 동방신기는 로 ‘더 베스트 뮤직비디오상’ 해외 부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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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두 그룹이 내한 프로모션을 해도 놀라지 않겠어요 (…..)

故 배삼룡, 25일 오전 7시 30분 빈소가 마련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 코미디언협회장으로 열린 영결식에는 원로 코미디언 송해가 “오로지 내 것 밖에 모르는 세상에 웃음을 준 우리시대 다시 보지 못할 희망이었다”는 조사를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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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남의 것이나마 뺏지 않는 세상이었으면 합니다…….. 그 곳에서도 많은 웃음 주세요.

글. 강명석 two@10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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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 25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밴쿠버 동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해설로 논란을 빚은 SBS 제갈성렬 해설위원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