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를 비롯한 18개 시민단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새 코너 ‘헌터스’의 제작 중단 촉구.
의 새 코너 ‘헌터스’의 제작 중단 촉구." />동물보호단체를 비롯한 18개 시민단체, MBC 의 새 코너 ‘헌터스’의 제작 중단 촉구. 동물보호단체 카라의 대표를 맡고 있는 임순례 감독은 30일 기자회견에서 “생명과 생태계에 대한 경악스러운 무지와 오만을 드러낸 MBC는 멧돼지 사냥놀이 ‘헌터스’제작을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또한 시민단체들은 “오락프로의 특성에 맞게 멧돼지 사냥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면 동물살육이 공중파를 통해 하나의 오락으로 정당화되면서 예상을 뛰어넘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헌터스’는 현재 국내 자연 생태계에서 개체수가 많아 일정 수 이상을 사냥해야 하는 멧돼지를 사냥하는 것을 콘셉트로 한 코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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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죽이는 것과 죽이는 것이 ‘쇼’가 되는 건 다르겠죠.

KBS 시즌 2 제작. 이 드라마의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정태원 대표는 30일 “내년 5월에 시즌 2를 촬영한다. 이탈리아와 뉴질랜드, 일본과 중국 등 4개국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펼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의 주연인 이병헌은 내년 2편을 촬영할 예정이어서 속편에는 출연할 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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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2에 대해 알고 있어?”
“무슨 이야기죠?”
“난 이병헌이 나오지 않는 시즌 2 따위엔 관심 없어.” (………….)

동방신기, 일본의 대형 음반 매장인 HMV에서 올 1월 1일부터 지난 11월 23일까지 집계한 단일 음반 판매량에서 정규 4집 앨범 로 1위 차지.
HMV
이러다 정말 한국 팬이 토호신기 공연 보러 가야 하는 건가요…

최지우, 영화 의 언론 시사회에서 자신의 콤플렉스에 대해 묻는 질문에 “발음 가지고 사람들이 놀리는 거 정말 싫다”고 말해. 또한 그는 “김민희를 빼곤 아무하고도 친분이 없었다. 실제 어느 부분까지 보여주고 어느 부분까지 말해야 하는 지가 가장 고민이었다”고 덧붙였다.
10 아시아
하지만 에서 왠지 고현정이 최지우의 발음을 놀리다 싸우는 걸 보고 싶기도 했던 1人.

그룹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 자신들이 보도자료로 낸 음원 유출 기사에 대해 MBC 라디오 측에 사과. 플레디스는 지난 23일 MBC 라디오 에 애프터스쿨의 ‘너 때문에’가 방송에 나간 것에 대해 음원 유출이라고 주장했으나, MBC 라디오측은 이에 대해 “문제의 곡은 심의 절차를 거쳤고, 방송에 대한 어떤 내용도 통보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플레디스는 30일 “담당자가 심의 신청 시 방송국 측에 방송일정에 대한 사전 협조 요청사항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며 MBC라디오에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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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를 치는 손이 사실 확인을 떠올리는 생각보다 더 빠르군요;

그룹 투투 출신의 황혜영, SBS 녹화에서 “이제까지 철저히 비밀로 묻어두었던 이야기다. 당대 최고의 남자 스타와 비밀 연애를 하고 있었다. 007 첩보 작전을 방불케 했다”라고 말해. 그는 이 날 방송에서 만남과 헤어짐의 과정을 모두 말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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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감 : 처음 말하는 열애설이라는데 2년 전 MBC 에브리원의 에서 본 것 같은 기분이 들 때.

박명수, MBC 촬영 중 과로로 응급실행. 박명수는 30일 MBC 라디오 에서 지난 26일 촬영 중 응급실에 간 것에 대해 “지난주에 녹화하다 가슴이 확 막혔다. 그래서 숨쉬기가 힘들었다. 홀몸이면 안 갔을 텐데 가정이 있는지라 (병원에)갔다. (건강에)아무 문제없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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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찮은이 형이 아무리 심한 말을 해도 “쓰러지지만 마세요”하는 심정마저. ㅜ_ㅜ

MBC 개그 프로그램 , 지난 29일 TNS미디어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8.1% 기록. 이는 폐지된 보다 두 배 가까운 시청률로, MBC는 이에 따라 의 방영 시간을 10분 이상 늘리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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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의 일요일을 살리는 건 이 아니었던건지도…

비의 헐리웃 주연작 , 지난 주 누적 관객 54만 4602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 기록. 1위는 로 64만 3291명. 또한 은 2503개의 극장에서 1313만5000달러를 기록,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했다. 1위는 4250만 달러를 기록한 의 속편 ‘뉴 문’. 하지만 은 상대적으로 적은 스크린에서 개봉해 스크린 당 수입은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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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들은 뱀파이어 떼가 사라질 때까지 버티는 게 중요하겠죠.

KBS , 지난 29일 TNS미디어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32.6%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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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사람들은 문영남-김순옥-임성한이 한꺼번에 나와서 다 잘 되는 지금을 뭐라고 부를까요?

글. 강명석 two@10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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